현대인들의 정신 건강 회복과 마음 치유를 위한 다채로운 명상 프로그램들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우리나라의 관문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인천 지역 최초의 불교복지법인 미추홀공덕회가 설립한 '휴휴공간 동국명상원'은 지난 13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공원에서 2025 인천 글로벌 명상포럼을 개막식을 갖고 오는 17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에 이어 진관사 선명상센터장 혜주스님의 명상 강연과 이른바 멍때리기 대회로 불리는 무념무상 챌린지, 차와 함께 하는 차크라티 명상과 아로마 명상 등의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들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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